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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코인베이스, CFTC에 고객 정보 공유?…시장 떠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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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일부 고객에 CFTC와 개인 정보 공유 통보 이메일 발송
SNS에 "CFTC, VPN 통해 코인베이스 이용한 고객 조사" 글 확산
VPN·바이비트 사용 안한 고객들도 이메일 수신…안팎서 논란 커져 


출처=Agri-Pulse
 

미국 상품거래위원회(CFTC)가 코인베이스를 통해 암호화폐를 거래한 사용자들의 개인 정보를 열람·조사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시장 안팎에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는 코인베이스가 CFTC의 요청에 따라 일부 고객 정보를 CFTC와 공유할 수 있다고 29일 보도했다.

최근 다수의 코인베이스 유저들은 코인베이스가 CFTC와 고객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코인베이스로부터 받은 사실을 받았다.

실제로 코인베이스는 최근 CFTC로부터 소환장을 받았으며 CFTC는 가상 사설망(VPN)을 사용해 코인베이스를 이용한 유저들의 정보를 코인베이스에 요구했다는 글이 X를 통해 확산된 바 있다.

해당 글에서 구체적으로 명시된 사안은 바이비트의 일부 유저들이 VPN을 사용해 코인베이스와 거래를 수행했고 CFTC가 이 유저들의 정보 열람을 요청했다는 것이다. 바이비트는 두바이 소재 거래소로 미국에서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디크립토는 내부 소식통의 증언을 토대로 코인베이스가 고객들에게 CFTC와 일부 고객 정보 공유 통보 이메일을 발송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코인베이스는 구체적으로 CFTC와 공유한 데이터에 대해 자세히 공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 시장 안팎에서 논란이 되는 사안은 VPN이나 바이비트를 사용하지 않은 일부 고객들의 정보도 CFTC에게 공유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이다.

디크립트는 "코인베이스가 발송한 다수 이메일을 검토한 결과 바이비트 계정이 없는 코인베이스 유저들에게 조차도 이메일이 발송됐다"며 "이 사실에 대해 코인베이스와 CFTC에 대해 물었지만 현재 양측 모두 답변을 거부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권승원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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